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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클럽 사랑하는 정 과장으로 등장 ‘흥 폭발’

[무한도전] 정준하, 클럽 사랑하는 정 과장으로 등장 ‘흥 폭발’

등록 2016.05.07 18:28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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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무한도전'사진=MBC '무한도전'

'무한도전' 정준하가 클럽을 사랑하는 정 과장으로 분했다.

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장항준-김은희 부부가 출연한 '2016 무한상사'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무한도전'은 100퍼센트 애드리브로 문을 열었다. 정 과장 정준하는 광희에게 "우리 클럽가자. 금요일인데 빨리 퇴근하고 클럽에 가자"고 제안했다.

흥이 오른 정준하는 춤을 췄고, 박 차장 박명수는 "클럽가면 즉석 만남하고 보드카 먹는거냐"고 물었고, 정 과장은 "옛날 말이다. 요즘은 춤만 춘다"며 풍부한 클럽 지식을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무한도전'의 올해 첫 번째 무한상사인 '2016 무한상사' 편에서는 부부인 김은희 작가와 장항준 감독 부부가 '무한도전'과 콜라보에 나섰다. 매주 토요일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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