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이 8일 정례조회에서 음식문화개선 ‘남도좋은식단실천’ 결의대회를 갖고 있다.
결의대회는 비위생적인 음식문화를 바꾸고 ‘양’ 중심에서 ‘질’ 위주로 개선해 남도좋은식단을 실천하기 위한 것으로 ▲간소한 상차림 ▲남은 음식 재사용 안하기 ▲개인 찬기 사용 ▲반찬 덜어먹기 생활화 ▲나트륨 저감화 등 5개 항목을 채택했다.
군은 함평천지 한우비빔밥 음식테마거리 덕분에 먹거리 관광객들이 늘고 있어, 100여 개 업소를 대상으로 공직자 1인1음식점 담당제를 추진할 예정이다.
호남 노상래 기자 ro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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