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솜스파캐슬에서 만나는 바비큐 삼국지!

사진=리솜리조트 제공

리솜리조트 리솜스파캐슬이 바비큐의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리솜스파캐슬은 다양한 형태로 즐길 수 있는 삼색 바비큐를 갖추고 있다. 충남 예산의 유명한 맛집 ‘고덕갈비’와 매일 저녁 포티나인에서 펼쳐지는 ‘바비큐 뷔페’ 그리고 야외에서 즐기는 ‘럭셔리 글램핑 BBQ’가 그 주인공이다.

먼저 고덕갈비를 만날 수 있다. 지난 주말 리솜스파캐슬의 스파동 1층에 새롭게 문을 연 고덕갈비는 30년을 이어온 전통의 맛집으로 한우 양념갈비 메뉴 하나만 있는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또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는 포티나인 바비큐 뷔페가 제격이다. 삼겹살과 목살, 떡갈비와 수제 소시지가 숯불에서 바비큐로 구워져 나오며 각종 회와 스시, 한식과 과일 등 80여 종의 음식도 마련된다.

야외 바비큐를 즐기고 싶다면 캠핑장에서 글램핑 바비큐를 추천한다. 바비큐에 필요한 모든 것은 갖춰져 있으며 캠핑 분위기를 내면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돼지고기세트와 소고기세트를 커플·패밀리세트 등 인원에 맞춰 주문할 수 있는 것도 매력을 더한다.


황재용 기자 hsoul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