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작을 고르며 휴식중인 배우 김주리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9일 김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카바나 오자마자 땀 식히고 배를 채우고 사진도 찍고! 본격적으로 물놀이를 즐기기위해 메이크업 클렌징을 앞두고 멀쩡한 모습으로 마지막 셀프카메라! 어차피 지워질 눈이라면 깨끗하게 지우고 놀겠어"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주리는 커다란 눈망울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인형같은 미모를 과시하고 있어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샀다. 특히 양갈래로 땋은 머리와 주황색 블러셔는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정한 쇄골미인일게", "엄청 소녀소녀해요~", "인형을 넘어서서 여신. 부러워요.", ""사람이 아님. 여신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김주리와 오창석이 함께 출연한 영화 '미션, 톱스타를 훔쳐라' 는 오는 8월 27일 개봉 예정이다.
홍미경 기자 mk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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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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