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정인아가 사망해 충격을 준 가운데, 정인아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정인아는 중학교 3학년 때 한 의류업체 광고 모델로 선발돼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연기자로 변신, 연극무대에서도 활동했다.
정인아는 트레이너로도 활동하며 피트니스 센터 경영에도 참여했다. 또한 서울대학원을 다니는 등 재원이었다.
한편, 17일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정인아는 지난 13일 전남 고흥에서 스카이다이빙 트레이닝 중 기상 악화로 사고를 당했다.
정인아는 이후 실종 3일만인 16일 시신이 발견됐으며, 17일 장례절차에 들어갔다. 특히 정인아는 영화에서 직접 스카이다이빙신을 선보이기 위해 1년째 트레이닝을 받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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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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