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보부동산신탁이 시행하고 포스코A&C가 시공하는 ‘산본역 센트로 601’ 오피스텔은 경기 군포시 산본동 1123-3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7층~지상 20층 1개동 전용 24~32㎡ 총 601실 규모이다.
‘산본역 센트로 601’ 분양관계자는 “군포시 첨단산업단지와 두산 첨단연구단지가 예정돼 탄탄한 배후수요를 갖춘 것은 물론 군포시가 지난 2007년 이후 1~2인 가구 유입에 비해 소형주택 공급이 턱없이 부족했던 점에서 희소가치를 인정받아 고객들의 호응이 더 높았다”며 “군포 중심상업지구의 생활인프라는 물론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중앙공원이 위치해 탁 트인 조망과 쾌적한 주거여건이 입소문을 타며 메르스 여파에도 불구하고 실수요자 위주로 주말 내내 많은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고 말했다.
분양일정은 오는 6월 8~9일 청약을 시작으로 10일 당첨자발표, 11일부터 12일까지 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안양시 호계동 555-15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8년 3월 예정이다.
김성배 기자 ksb@

뉴스웨이 김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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