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지창욱 소속사 글로리어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뉴스웨이에 “온라인에 제기된 열애설은 사실 무근이다”며 “두 사람은 여러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 지내는 친한 친구 사이일 뿐이다”고 전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네티즌들이 먼저 제기했다. 앞서 온라인에선 두 사람이 같은 디자인의 선글라스와 목걸이 등을 하고 있고, 비슷한 장소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들을 이유로 이들의 열애를 의심했다.
이에 대해 지창욱 소속사 측은 “그 목걸이는 중국 팬들로부터 선물 받은 것이다”면서 “선글라스도 스타일리스트의 코디일 뿐이다. 다른 스타들도 많이 착용했었다”고 전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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