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특별기획 '내 마음 반짝반짝'(극본 조정선, 연출 오세강)에서 오창석이 고운 미소년 얼굴과 상반된 아찔하고 섹시한 가슴 근육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술에 취한 도훈(오창석 분)이 순정의 치킨 가게에서 잠을 잔다. 도훈이 잠을 자는 침대는 순철(이필모 분)이 만든 멕가이버 침대. 이른 아침 술에서 깬 도훈은 자신의 벗은 상반신과 순정(남보라 분)을 보고 너무 놀라 자신도 모르게 고함을 지른다. 순정과 도훈은 서로를 마주보며 어쩔 줄 모르고, 순정은 당혹해 하면서도 도훈에게 "빨리 입으라"며 셔츠를 건넨다.
오창석의 갈색 머리와 적당히 그을린 상반신, 작은 얼굴과 대비되는 역삼각형 근육, 고운 입술선의 환상적 조화에 여성 스태프들은 눈을 떼지 못했고 "오창석의 이국적인 외모와 체격이 외국 유명 배우를 능가한다"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게다가 오창석은 상반신을 벗은 채, 감독의 거듭되는 연기 요청에도 싫은 내석 하나 없이 연기를 거듭해, 완벽한 상황을 완성시켰다.
오창석의 빛나는 외모와 진솔한 연기는 SBS 특별기획 '내 마음 반짝반짝'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mkhong@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