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기업이 철거중인 옛 여의도 미래에셋 건물 가림막이 강풍에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해 2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오후 1시 30분께 서울 여의도 국제 금융로에 있는 건물 철거현장에서 커다란 소리와 함께 가림막이 우그러 지면서 무너져 내렸다.
이로인해 주위 사람들은 황급히 대피했고 여의도 성모병원 응급실로 간 피해자 두명은 입원 한시간 후 퇴원했다.
신수정 인턴기자 christy@

뉴스웨이 신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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