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존에는 영화 속 ‘이순신 장군’(최민식 분)과 ‘그루지마’(류승룡 분) 등 조선수군을 생생하게 재현했으며, 촬영현장 스틸컷, 주요스토리 등 홍보판을 통해 영화속 감동을 간접 체험할 수 있게 하여 관광객들의 발길을 붙잡을 예정이다.
또한, 광양만과 이순신대교에 대한 안내판도 함께 설치해 광양만에서 이순신장군 활약성 및 전투들도 전달해 이순신 장군이 전사한 최후의 전쟁터인 광양만의 역사적 의미를 되살려 광양시민의 자부심을 느끼도록 마련됐다.
광양시 관계자는 “광양이 만든 한국 최고의 흥행 영화 ‘명량’ 촬영지 단장을 통해 선조들의 호국 항쟁정신이 깃들인 광양만과 이순신 대교가 관광객들이 언제나 찾고 싶은 그 감동의 현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광양 송덕만 기자 dm1782@

뉴스웨이 송덕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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