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9.1대책 이후 분양 단지들은 연일 1순위 마감을 이어가고 있으며 미분양이 줄고 일반 아파트 매매도 거래가 된다.
이런 가운데 ㈜미래자산개발은 제주시 탑동에 들어서는 ‘호텔 리젠트마린 2차 더테라스’의 모델하우스를 서울, 대구, 부산, 제주 지역에 개관하고 객실 등기 분양에 나서면서 분양 속도에 탄력을 받고 있다. 전용면적 24~117㎡의 총 349실로 구성되는 이 호텔은 지난 2월 성공적으로 분양한 ‘호텔 리젠트마린 1차 더블루’ 327실과 더불어 총 676실의 제주도 랜드마크급 대규모 호텔로 지어진다.
호텔 리젠트마린 2차 더테라스는 KB부동산신탁이 시행해 신뢰도를 높였으며 (주)서한건설이 시공해 안정성을 더했다. 위탁 운영은 호텔 운영에 노하우를 갖춘 (주)미래자산개발, 호텔 PM 및 운영자문사로는 호텔개발 및 컨설팅 전문기업 (주)의종이 맡았다. 시행사의 안정성, 시공사의 높은 완성도와 신뢰도, 위탁과 운영사의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객실관리와 고객관리, 운영자문사의 노하우와 기술력은 676실의 제주 대규모 호텔의 분양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낼 주역이 되고 있다.
이 호텔은 ‘제주의 강남’이라 불리는 제주 탑동에 위치해 호텔로서의 입지여건을 잘 갖추고 있다. 제주공항에서 차로 10분 거리로, 제주 여객터미널도 가깝다. 또 용두암, 목관아, 제주민속박물관 등 제주대표 관광 명소가 즐비하다.
이 호텔은 입지 뿐 아니라 특화 설계를 통해 유럽식의 명품 객실을 선보인다. 모든 객실에 테라스를 도입해 지중해 고급 호텔 스타일로 꾸며 이용객들은 여행 중 고급스러운 여유시간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이 호텔은 바다까지 불과 70m 거리에 위치해 있어 각 객실의 테라스를 통해 인근의 타 호텔보다 우수한 바다 조망이 가능하다. 특히 117㎡ 타입의 로얄스위트룸의 경우 욕실에서 바로 바다조망을 할 수 있어 고급 리조트에서나 가능했던 욕실 ‘오션뷰(Oceanview)’를 실현함으로써 고급 수요층의 선호도가 높을 전망이다.
또한 호텔 리젠트마린 2차 더테라스 위탁운영사 ㈜미래자산개발은 계약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연 7일의 호텔객실 무료 숙박권, 도내 소재 골프장을 비롯한 요트, 유람선, 잠수함, 렌터카 등 다양한 시설 및 서비스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여기에 10년간 위탁운영사와의 운영 계약까지 체결해 객실 분양 이후 관리에 대한 걱정도 덜었다.
호텔 리젠트마린 2차 더테라스는 고객 트렌드에 맞춰 전면 테이블웨이브를 통해 내부 공간의 활용도와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객실 테라스에서 바라본 제주 바다의 아름다운 경관을 한 눈에 내려다볼 수 있어 명품 분양형 호텔로서의 기준을 살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호텔 리젠트마린 2차 더테라스는 서울을 비롯한 대구, 부산, 제주 지역의 TV CF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호텔 리젠트마린 2차 더테라스는 오는 11일(목) 저녁 9시 30분 CJ 오쇼핑을 통해 첫 선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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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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