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만에 선보이는 버즈의 신곡 ‘8년만의 여름’ 뮤직비디오 스틸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7일 버즈의 소속사 산타뮤직 측은 5대 도시에서 촬영한 '8년만의 여름'의 뮤직비디오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뮤직비디오는 영국 런던, 독일 베를린, 미국 로스엔젤레스, 태국 방콕, 이탈리아 까몰리 등 5개국 주요 도시에서 촬영이 진행됐으며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5명의 감독들이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산타뮤직은 “오는 8일 정오 버즈의 신곡 ‘8년 만의 여름’ 음원과 함께 뮤직비디오가 공개된다”며 “여러 나라의 여름을 담아봤고 그 스케일과 탁월한 영상미를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최근 버즈는 에피소드가 담긴 드라마 형식의 ‘누구나 버즈였다’ 티저를 공개해 팬들의 추억과 향수를 자극했다.
버즈 신곡, ‘8년만의 여름’ 뮤직비디오 스틸사진 공개 에 일부 네티즌들은 “버즈 신곡? 완전 기대됨” “버즈 신곡 스틸사진만 봐도 설렌다” “버즈 신곡, 8년만의 여름 제목 좋다” “버즈 신곡 왠지 좋을 것 같음”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버즈는 2003년 1집 앨범 ‘Morning Of Buzz’로 데뷔했으며 ‘어쩌면’, ‘겁쟁이’,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가시’, ‘남자를 몰라’등을 히트시킨 바 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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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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