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의 데뷔무대가 공개된 가운데 멤버 아이린의 미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레드벨벳은 1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데뷔 무대를 펼쳤다.
이날 레드벨벳은 독특한 투톤 헤어스타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또 교복과 트레이닝복을 섞어놓은 듯한 의상을 입고 상큼발랄한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리더 아이린은 빨간색 투톤헤어로 깊은 인상을 남겨 화제를 모았다.
아이린은 1991년생으로 SM 프리데뷔팀 ‘에스엠루키즈(SMROOKIES)’ 출신으로 데뷔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앞서 공개된 프로필을 통해 랩과 연기를 주특기로 한다고 밝혀진 바 있어 아이린의 향후 활동 방향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레드벨벳은 SM엔터테인먼트가 엑소(EXO) 이후 약 2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이다.
‘뮤직뱅크’ 레드벨벳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뮤직뱅크’ 레드벨벳, 아이린 상큼하다” “‘뮤직뱅크’ 레드벨벳, 아이린 드디어 데뷔” “‘뮤직뱅크’ 레드벨벳, 아이린 너무 청순해” “레드벨벳 아이린, 예쁘다 진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원경 기자 lovesleep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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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신원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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