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여주인공 조 샐다나 근황공개, 영화 ‘가오갤’ 행사 참석

사진= ⓒ 2014 Ray Tamarra/GC Images, ⓒ 2014 D. Dipasupil/FilmMagic

영화 ‘아바타’의 여주인공 조 샐다나가 섹시한 모습으로 팬들앞에 모습을 드러내 화제다.

조 샐다나는 최신작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Guardians of the Galaxy)’의 출연 배우들과 함께 뉴욕 증권거래소에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무엇보다 아찔한 화이트 밀착 드레스 입고 영화속에서 보여줫던 탄력넘치는 섹시미를 과시해 눈길을 모은 것.

그녀가 착용한 화이트 실크 드레스는 캘빈클라인 브랜드의 여성복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프란시스코 코스타(Francisco Costa)가 디자인한 2014 Pre-Fall 캘빈클라인 컬렉션 제품이다.

또한 조 샐다나는 어제 미국 유명 TV프로그램인 ‘굿모닝 아메리카(Good Morning America)’에 2014 봄 캘빈클라인 컬렉션 의상인 버건디 컬러의 롱 슬리브 드레스를 입고 등장하기도 하였다.

여성미가 물씬 느껴졌던 화이트 드레스와 달리 시크하고 세련된 스타일의 버건디 컬러의 롱 슬리브 드레스는 조 샐다나의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하기에 충분했다.

홍미경 기자 mkh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