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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지스톤 골프, ‘하이드로 코어’ 볼로 장타와 방향성 해결

브리지스톤 골프, ‘하이드로 코어’ 볼로 장타와 방향성 해결

등록 2014.07.04 09:33

안성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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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지스톤 골프, ‘하이드로 코어’ 볼로 장타와 방향성 해결 기사의 사진

볼이 비거리와 정확성에 차지하는 비율은 얼마나 될까.

비거리 향상을 위한 볼이 진화하면서 자신의 스윙스피드에 맞는 볼을 찾는 골퍼들이 늘고 있다. 특히 자신이 선호하는 브랜드를 무조건 신뢰하면 거리도 늘고 방향성도 좋아질 듯. 사실 악성 슬라이스만 나지 않아도 거리는 충분히 늘게 돼 있다.

그러나 누구나 완벽한 드라이버 샷을 꿈꾸지만 대부분의 아마추어 골퍼들은 드라이버 백 스핀량이 적정 스핀량 (2200회전/분당)에 비해 높아 비거리를 손해 보는 경우가 적지 않다.

백 스핀량이 적정 스핀량보다 많을 경우 볼이 너무 높이 떠오르거나 사이드 스핀량이 증가해 훅 또는 슬라이스 발생으로 방향성은 물론 비거리 역시 손해를 보게 된다.
이와달리 적정 스핀량에 못 미치는 경우 볼이 잘 떠오르지 않아 비거리 손해를 본다.

그렇다면 적정 스핀량에 가까워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바로 자신에게 맞는 볼을 사용하면 어느 정도 거리도 확보되면서 방향성도 좋아지게 된다는 얘기다.

브리지스톤 골프볼 B330 RX브리지스톤 골프볼 B330 RX

드라이버 샷에서 발생하는 백 스핀량은 골프 볼의 엔진이라고 할 수 있는 코어에 의해 결정되기 때문에 코어의 경도가 중요하다. 골프 볼은 저마다 코어의 경도가 다르며 드라이버 샷의 경우 자신의 스윙 스피드를 비롯한 스윙 스타일로 코어에 충분한 힘을 전달할 수 있는 볼을 사용해야만 비로소 불필요한 스핀량을 줄이고 원하는 비거리를 얻을 수 있다.

타이어 전문기업 브리지스톤은 세계 최고의 고무 기술력을 바탕으로 코어 제작과정에 물 한 방울을 첨가해 코어의 안쪽은 더 부드럽고, 바깥쪽은 더 단단한 코어를 선보였다. 이것이 임팩트시 충분한 힘을 전달 시킬 수 있도록 설계된 ‘하이드로 코어 (HYDRO CORE)’. 이 기술로 개발한 것이 브리지스톤 골프 볼 B330 시리즈이다.

브리지스톤 골프 볼 피팅으로 B330-RX 볼을 추천 받은 김채언씨는 “라운딩에서 석교상사의 추천 볼을 사용해 보았더니 타구감이 무척 부드럽고, 스핀도 잘 걸려서 비거리와 방향성에 모두 만족했다”고 말했다.

안성찬 골프대기자 golf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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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안성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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