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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희 “오래 지내면서 좋아지는 사람이 좋아요”

[연애 말고 결혼] 윤소희 “오래 지내면서 좋아지는 사람이 좋아요”

등록 2014.06.26 21:36

송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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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수길 기자사진=이수길 기자


“오래 지내면서 좋아지는 사람이 좋아요”

배우 윤소희가 결혼관에 대해 털어놨다.

26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라움 마제스틱볼룸홀에서 tvN 새 금토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극본 주화미, 연출 송현욱, 제작 IOK미디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자리에 참석한 취재진들은 윤소희에게 “결혼을 로또로 생각하는 남현희역이다. 실제로 이성을 보실 때 이런 조건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캐릭터랑 비슷한가”는 질문이 이어졌다.

윤소희는 “저는 솔직히 아직 결혼을 생각해야 할 나이라면 그럴지 모르겠지만 아직은 연애 경험도 많이 없다. 사실 그런 것 보다는 저랑 얼마나 잘 맞는지를 중요시 한다. 외모에 대한 이상형도 없어서 오래 지내면서 좋아지는 사람이 좋아서 특별히 그런 부분은 없다”라고 답했다.

tvN 새 금토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은 결혼 하고 싶은 여자 ‘주장미(한그루 분)’와 결혼 하지 싫은 남자 ‘공기태(연우진 분)’의 밀당전문 로맨스를 그린 16부작 코믹 로맨스물이다.

억지로 결혼을 강요 받는 완벽남 ‘공기태’가 집안의 결혼 의지를 포기시킬 목적으로 절대 집안에서 허락할 것 같지 않은 여자 ‘주장미’를 애인으로 소개하면서 벌어지는 계약연애 로맨스로 유쾌한 이야기가 안방극장을 찾아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결혼집착녀와 결혼질색남의 밀당 로맨스를 담은 tvN ‘연애 말고 결혼’이 안방극장을 찾는다. 다음달 4일부터 매주 금토요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다.

송정아 기자 jasong@

뉴스웨이 송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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