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한식 도시락 브랜드 ‘본도시락’은 여름을 맞아 칼로리는 낮추고 건강지수는 높인 신메뉴 ‘전복삼계밥 도시락’과 ‘삼채 닭가슴살 샐러드’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몸매 관리에 신경 쓰는 여름철을 맞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보양식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전복삼계밥 도시락(9900원)’은 지친 체력을 회복하는데 효과적인 전복과 닭을 식재료로 사용했으며 삼채로 맛을 낸 샐러드를 더한 건강 보양식이다.
닭을 푹 삶아 낸 육수와 마늘, 소금으로 간을 맞춘 밥에 손질한 표고버섯, 전복, 닭고기 살, 부추를 함께 넣은 후 청양고추 양념장을 비벼 먹는 메뉴다.
‘삼채 닭가슴살 샐러드(5900원)’는 도시락 업계 최초 식이유황 성분이 풍부한 삼채를 활용했다. 삼채, 닭가슴살, 부추를 곁들인 샐러드는 아삭아삭한 식감에 달콤함과 쌉싸름한 향을 함께 느낄 수 있어 여름철 떨어진 입맛을 되살리는데 제격이다.
특히 히말라야 고산 지대 원주민들이 약재로 사용했다고 알려진 삼채에는 식이유황 성분이 마늘의 6배에 달한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본도시락은 신메뉴 출시를 기념하며 지난 23일부터 여름 보양 신메뉴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정관장에서 출시된 홍삼원 1포를 증정한다. 신메뉴 2종 중 한 가지만 구입해도 참여 가능하며 삼품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본도시락 경영지원실 이진영 실장은 “대체로 보양식이 칼로리가 높아 마음껏 즐기기 어려운 점에 착안해 국물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보양 도시락을 선보이게 됐다”며 “삼채를 넣은 샐러드와 전복삼계밥으로 다이어트와 여름 건강 관리를 한 번에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주현 기자 jhjh13@

뉴스웨이 이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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