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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칠레 경기서 ‘카윗’ 꽁꽁 묶어야 이긴다

[브라질 월드컵]네덜란드-칠레 경기서 ‘카윗’ 꽁꽁 묶어야 이긴다

등록 2014.06.24 01:31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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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윗. 사진=온라인커뮤니티카윗. 사진=온라인커뮤니티



네덜란드-칠레의 경기가 브라질 월드컵의 관전 포인트로 조명되면서 B조 1위 자리를 사수하기 위한 두팀들의 신경전이 대단하다.

특히 네덜란드 팀은 디르크 카윗이 처음 출전이 예상되며 칠레 팀의 주의상대로 주목받고 있다.

24일(한국시간) 상파울루의 코린치앙스 주경기장에서 브라질월드컵 B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네덜란드와 칠레가 경기를 치럴 예정이다.

브라질과의 16강을 피하기 위한 경기로 네덜란드와 칠레의 혈전은 브라질 월드컵의 최대 경기로 지목되고 있다.

특히 네덜란드 현지에서는 카윗의 출전에 기대를 걸고 있다. 전방 왼쪽에 카윗이 서고 오른쪽에 아르옌 로벤, 최전방은 저메인 렌스가 서는 구도로 전망되는 이번 경기에서 카윗의 활약에 의해 경기가 좌우되는 중요한 역할을 맞게된다.

이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카윗 기대한다”, “카윗 그렇게 잘해”, “카윗 네덜란드의 희망이네” 등 다양한 반응이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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