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브라질 월드컵 응원단 오디션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오디션 장에 등장한 한 지원자의 모습에 멤버들은 깜짝 놀랐다. 바로 손예진이었다. 그는 “평소 ‘무도’를 즐겨봤다”면서 “축구도 좋아하고 브라질도 가보고 싶던 나라다. 그래서 먼저 제작진에게 연락을 했다”고 밝혔다.
멤버들은 손예진의 ‘절친’ 공효진과의 즉석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유재석은 손예진의 성격을 묻자 “푼수같고 아줌마 같다”면서 “정말 촌스럽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관련태그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cine517@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