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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노골프, 튜닝으로 거리 늘려주는 JPX EZ 드라이버 출시

미즈노골프, 튜닝으로 거리 늘려주는 JPX EZ 드라이버 출시

등록 2014.05.13 16:24

수정 2014.05.13 16:25

안성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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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노골프, 튜닝으로 거리 늘려주는 JPX EZ 드라이버 출시 기사의 사진

한국미즈노(대표이사·김창범·www.mizuno.co.kr)는 골퍼의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빠르고 간편하게 튜닝이 가능해 비거리를 보다 늘려주는 신제품 JPX EZ 드라이버를 선보인다.

이 드라이버는 8단계 호젤 세팅이 가능한 퀵 스위치를 탑재해 간단한 조작으로 최적의 탄도와 구질로 튜닝이 가능해 8종류의 구질을 커버, 거리 손실을 최소화한다. 또한 0.6mm의 극박 크라운과 깊고 낮은 무게중심으로 큰 비거리를 가능하게 하였다. 여기에 미즈노만의 ‘하모닉 임팩트 테크놀로지’로 강하면서도 경쾌한 타구음을 실현했다.

골퍼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게 설정 가능한 이 드라이버는 미즈노 골프의 고유의 기술인 퀵 스위치는 전용 렌치를 사용해 돌리고 조이는 등의 간단한 조작만으로 골퍼가 원하는 로프트와 페이스, 라이 각도 등을 조절할 수 있다.

로프트앵글은 ±1.5, 페이스 오픈은 총3단계, 라이각은 총 4단계로 조정, 하나의 드라이버로 최대 128개의 세팅이 가능하다.

따라서 플레이 시 거리 손실을 최소화 하며 센터를 벗어난 샷도 방향성을 잃지 않고 효과적으로 구질과 탄도를 컨트롤 할 수 있다.

여기에 크라운은 0.6mm로 두께를 초극박화하여 무게중심을 아래쪽으로 이동시켰다. 따라서 임팩트 시 볼 에너지를 안정적으로 전달해 볼을 쉽게 띄우고 이상적인 초기 발사각을 연출, 큰 비거리를 내게 해준다는 것이 미즈노측 설명이다.

안성찬 골프대기자 golf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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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안성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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