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클럽]국가대표 장타 드라이버 브리지스톤 파이즈Ⅲ

아마추어 골퍼의 소망은 정확성보다는 역시 비거리다. 이에 발맞춰 석교상사(대표이사 이민기)가 신제품으로 선보인 야심작 파이즈Ⅲ(PHYZ III) 드라이버가 거리를 늘리려는 골퍼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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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즈Ⅲ 드라이버는 힘들이지 않은 큰 비거리로 사랑을 받아온 파이즈가 첨단 기술로 무장해 비거리의 비밀병기로 출시한 제품.

파이즈Ⅲ 시리즈의 모든 라인 업에는 크라운에 탑재(우드 종류) 한3줄의 입체적인 파워 슬릿(헤드에 탑재한 과학 기술적 홈을 뜻) 기술이 접목돼 임팩트 시 헤드의 큰 반발력을 이끌어내 파이즈 사상 최고의 비거리를 실현했다는 것이 브리지스톤 측 설명이다.

헤드 토 측에 탑재한 파워 슬릿은 미스 샷 시에도 고초속, 고탄도의 비거리를 실현케 했고, 보다 편안한 스윙을 추구하고 안정감 있는 헤드 형상으로 볼 포착이 더욱 쉬워졌다.

특히, 파이즈Ⅲ 드라이버는 파워 슬릿과 스윙스피드를 높여주는 파이즈 전용 샤프트를 장착으해 편안하지만 파워 풀하게 날려버릴 ‘젊은 비거리’의 드라이버 샷을 구현했다.

안성찬 골프대기자 golfah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