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부친상 조부모상 한꺼번에 당해 ‘충격’···軍에서 급히 귀가

사진=MBC 화면 캡쳐 자료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31, 본명 박정수)이 6일 부친상과 함께 조부모상을 한꺼번에 당하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다.

6일 한 매체는 이특의 부친인 박 모씨와 이특의 할아버지와 할머니 일가족 3명이 한 차를 타고 가다가 교통사고로 숨지는 사고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현역 군인으로 군복무중인 이특은 이날 비보를 듣고 곧바로 장례식장으로 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합동분향소는 고대구로병원 장례식장 201호에 마련됐다.

김아름 기자 beauty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