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준영(24)이 해피투게더 야간매점의 승리를 위한 자신만의 레시피를 공개했다.
26일 정준영의 소속사 CJ E&M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우리 정가수(정준영)를 위한 고민의 흔적. 스태프들 사이에서 오간 대화가 귀여워서 캡처해봤습니다. 오늘 방송에서 어떤 메뉴가 등장할지 함께 상상해봐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준영이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야간매점'을 위한 메뉴의 레시피가 적혀있다.
정준영의 레시피 노트를 평가한 카톡 사진도 함께 공개됐다.
매니저 이헵시바는 “준영이 해투에서 이거 한다고 어떤지 봐달래요”라며 누군가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이를 본 스태프는 “이거 준영이 전달 부탁드려요. 그냥 바로 코멘트 함. 1번은 잘 상상이 안돼서. 2번은 좀 약한 거 같고 3번은”이라며 정준영의 야간매점 레시피를 평가했다.
정준영의 레시피 노트를 본 누리꾼들은 “정준영 엉뚱함 대단하다”, “정준영 레시피 나도 훔쳐봐야지”, “정준영 레시피 나도 따라해볼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지은 기자 pje88@

뉴스웨이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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