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붓한 파티를 선호하는 고객 위해
서울신라호텔은 나만의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길 수 있는 ‘마이 크리스마스(My Christmas)’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신라호텔 ‘플라워 부티크’의 크리스마스트리와 풍선 데코로 세팅된 객실에서 소믈리에 추천 와인과 초콜릿 세트를 맛보며 프라이빗한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길 수 있다.
크리스마스트리는 가져갈 수 있어, 집에서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계속 즐길 수 있다. 특히 더 파크뷰 조식 혜택이 포함되어 있어, 푸짐하고 여유롭게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서울신라호텔 관계자는 “사람이 많은 곳에서의 파티나 행사보다는 분위기 있고 오붓한 시간을 선호하는 가족 및 연인들을 위한 상품”이라며 “반짝이는 트리 데코레이션이 준비되어 있어 힘들이지 않고도 객실에서 아늑하게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서울신라호텔 크리스마스 패키지 ‘마이 크리스마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며,
디럭스룸 1박, 객실에 세팅된 크리스마스 데코레이션, 레드 와인과 초콜릿 세트, 더 파크뷰 조식(2인), 피트니스&실내수영장 이용 혜택으로 구성된다.
김보라 기자 kin337@

뉴스웨이 김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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