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개봉하는 영화 '캐치미(감독 이현종)'에서 이숙자 역을 맡은 배우 김아중이 10일 오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뉴스웨이>와의 인터뷰에 앞서 사진촬영을 위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동민 기자 life@newsway.co.kr
영화 ‘캐치미’는 검거율 100%를 자랑하는 프로파일러 전문가 이호태(주원) 경위가 미제 사건을 수사 중 용의자가 눈 앞에서 뺑소니 사고를 당하고 이 사건의 용의자가 다름 아닌 자신의 10년 전 첫 사랑이 이숙자(김아중)로 드러난다. 하지만 이숙자는 미술품 전문 절도범 윤진숙으로 밝혀지고, 호태는 경찰서 내 동료들로부터 진숙을 숨겨 주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영화 ‘캐치미’는 주원 김아중 외에 차태현 박철민 김희원 등 충무로 연기파 배우들이 깜짝 출연한다.
개봉은 오는 18일.
김동민 기자 life@

뉴스웨이 김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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