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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이범수, 20살 차이 “키스는...”

윤아 이범수, 20살 차이 “키스는...”

등록 2013.12.04 20:56

이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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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이범수 / 사진=KBS 제공윤아 이범수 / 사진=KBS 제공


배우 이범수와 소녀시대 윤아가 '총리와 나'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4일 오후 2시 서울 장충동 엠버서더호텔에서 열린 KBS2 새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극본 김은희·연출 이소연)의 제작발표회에 이범수와 윤아, 채정안, 윤시윤, 류진이 참석했다.

이범수와 윤아는 드라마에서 실제와 나이차와 똑같이 20년을 극복한 사랑을 펼치게 된다.

이범수는 "귀엽고 좋은 파트너를 만났다고 생각한다"면서 "(윤아가) 현장에서 웃음과 에너지가 넘치는 모습을 보여 긍정적인 영향을 받는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범수는 윤아와의 키스신을 묻는 질문에 "윤아와 아직 입술이 닿지 않았다. 기대해 주시기 바란다"고 농담을 하며 "원래 키스는 좀 달콤해야 하는데. 어쨌든 많은 연인이 사랑할 수 있기 바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총리와 나'는 빈틈 없는 총리 권율(이범수)와 빈틈 많은 삼류 연예정보지 스캔들 뉴스 열애 담당 기자 남다정(윤아)의 코믹 반전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오는 9일 첫 방송된다.

이주현 기자 jhjh13@

뉴스웨이 이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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