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겨울 매서운 추위의 기세와 더불어 서울 여의도 증권가에 구조조정 삭풍이 몰아치고 있다. 최근 2년 동안 여의도 증권사를 떠난 증권맨만 2000명 안팎이 될 것으로 업계는 추정하고 있다.
25일 서울 여의도 증권가에서 모 증권사 직원들이 건물1층에 삼삼오오 모여 담배를 피우며 얘기를 나누고 있다.
김동민 기자 life@

뉴스웨이 김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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