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은 비행기를 점검하는 과정에서 날개의 플랩(항공기의 양력을 높이는 장치)에 문제가 생긴 것을 발견해 정비 중이다.
에어부산은 8일 김포∼부산 노선에 이 항공기가 투입되는 시간대의 항공편 6편을 결항했고 9일에도 4편의 운항을 취소하고 승객에게 알렸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결항 항공기를 예약한 승객이 다른 시간대 항공편이나 타 항공사 항공편을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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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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