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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S4 미니’ 자급제 스마트폰으로 출시

삼성 ‘갤럭시S4 미니’ 자급제 스마트폰으로 출시

등록 2013.07.10 09:29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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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갤럭시S4의 보급형 제품인 갤럭시S4 미니를 조만간 국내에서 자급제 스마트폰으로 시장에 출시 할 것으로 보인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갤럭시S4 미니는 최근 정보통신기술협회(TTA)의 자급제 단말기 인증을 받아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자급제 스마트폰이란 이동통신사를 거치지 않고 직접 살 수 있는 스마트폰으로 단말기를 구입하면 약정 없이 사용이 가능하며 알뜰폰(MVNO, 망임대사업자)으로도 가입할 수 있지만 단말기 대금을 한 번에 지급해야하는 단점이 있다.

갤럭시S4의 구체적인 국내 출시일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자급제 단말기 인증 이후 실제 제품 출시까지는 짧게는 1개월에서 길면 6개월 이상 걸리는 점을 감안하면 실제 출시일은 이르면 다음 달 쯤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삼성전자는 앞서 갤럭시M스타일과 갤럭시 에이스 플러스 등 자급제 단말기를 출시했지만 큰 인기를 끌지는 못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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