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콘텐츠 기업인에 선정, '두다다다쿵'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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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다다다쿵 이미지 |
이날 선정된 우수기업과 종사자는 아이스크림(주) 대표 최병선, 알지애니메이션 대표 김강덕, 글로벌미디어테크 대표 김선태, 강원정보문화진흥원이며, 최병선 대표는 지역 콘텐츠 문화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아이스크림(주)는 2010년 광주시 '문화콘텐츠 기획·창작스튜디오 운영지원사업'을 통해 창업, 2010년 '도토리탐정 아키'를 시작으로 2011년 '두다다다쿵'을 광주시 지원으로 제작해 주목받았다.
EBS와 공동제작한 '두다다다쿵'은 두더지의 땅 위 세상 모험을 소재로 한 3D 애니메이션으로, 2012년 6월 EBS를 통해 전국에 방송된 후 아시아문화산업투자조합의 첫 번째 투자대상으로 선정돼 오는 11월 방영을 목표로 본편(26편)을 제작 중이다.
오순철 문화산업과장은 "아이스크림(주)는 광주를 대표하는 문화콘텐츠기업으로 발돋움해 지역 기업에 광주에서 문화산업을 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믿음을 줬다"며 "앞으로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는 토종 애니메이션 제작사로 성장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송덕만 기자 newsway1@naver.com

뉴스웨이 송덕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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