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을 배려한 전진 매너다리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신화의 소속사 신화컴퍼니는 25일 공식 트위터에 “전진님의 스태프를 위한 매.너.다.리. 이런 거 포털사이트 메인에 올라가야 하는거죠?”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진은 키가 자신보다 작은 여성 스태프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힘들지만 다리를 벌리고 있다.
이는 전진이 자신의 헤어를 관리하고 있는 스태프의 편안한 작업을 위해 키 높이를 맞춰주고 있는 것이다.
전진 매너다리를 접한 네티즌들은 “매너도 매너지만 자세가 너무 웃기다”, “저렇게 하면 스탭들도 일할 맛 나겠는데”, “신화가 계속갈 수 있는 이유가 보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지은 기자 pje88@

뉴스웨이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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