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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1조1천억 터키 정유플랜트 수주

GS건설, 1조1천억 터키 정유플랜트 수주

등록 2013.05.21 14:59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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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터키에서 열린 STAR 프로젝트 계약식 현장. 사진제공=GS건설20일 터키에서 열린 STAR 프로젝트 계약식 현장. 사진제공=GS건설


GS건설은 터키 STAR사가 발주한 34억5600만달러(약 3조8500억원) 규모 정유플랜트 신설 공사를 공동 수주했다고 21일 밝혔다.

스페인 TR, 이탈리아 사이펨, 일본 이토추와 공동 수주한 이번 공사에서 GS건설의 수주액은 10억3700만달러(약 1조1500억원)다.

이 사업은 이스탄불 남쪽으로 610km 떨어진 이즈미르 지역에 하루 평균 21만배럴 정유를 정제할 수 있는 정유플랜트를 짓는 공사다.

한편 GS건설은 2002년부터 터키 발주처에서 발주한 이즈미르 DHP, 이즈미트 DHRP, 키리칼레 DHP-CCR 등 3건의 정유플랜트 공사를 수행했다.

GS건설 관계자는 “터키에서 3건의 정유플랜트 공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면서 쌓은 실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터키·동유럽 시장 거점화를 위한 기반 구축이라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김지성 기자 k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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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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