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방송된 KBS2 ‘출발 드림팀 시즌2’에는 ‘드림팀특집-평형의 新’편으로 홍석천 김동성 박재범 쇼리 시크릿 김지민 오나미 신보라 레인보우 등이 출연했다.
경기에 앞서 팀 결정을 위해 출연자들은 댄스대결을 벌였다. 먼저 조현영은 박재범에게 다가가 적극적으로 구애를 펼쳤다. 이에 화답하듯 박재범 역시 조현영에게 적극적으로 스킨십을 했다.
이런 모습을 본 MC이창명은 누구와 팀을 이뤘으면 좋겠냐고 조현영에게 물었다. 이에 조현영은 망설임 없이 박재범을 외쳤다. 그러자 고우리가 “방송을 하라고”라며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고우리는 개그우먼 오나미에게 몸무게에서 굴욕을 당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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