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스떡볶이 300호점은 부산화명점으로 부산광역시 화명역 인근에 위치한 역세권 매장이다.
회사에 따르면 현재 죠스떡볶이의 지방 매장은 전체 매장 중 20%를 차지하며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지난 1월에는 점점 높아지는 지방의 가맹 수요에 따라 영남지사를 설립하기도 했다.
2009년부터 가맹사업을 시작한 ‘죠스떡볶이’가 급부상한 데에는 기존의 길거리 떡볶이 문화를 20~30대의 니즈에 맞춰 죠스떡볶이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것이 주요하게 작용했으며 깔끔하게 매운 떡볶이와 젊은 타깃에 맞는 세련된 인테리어, 다양한 마케팅 활동들이 크게 인기를 얻으면서 본격적인 떡볶이 프랜차이즈 열풍까지 이끌어냈다는 평가다.
김동윤 죠스푸드 경영전략팀 부장은 “이 같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물류 등 인프라 구축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 확대는 물론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종합외식식품기업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경화 기자 99-@

뉴스웨이 이경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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