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클라라가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화제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싱글즈 시즌2'에서는 클라라가 댄스와 요가 강습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클라라는 가슴골이 훤히 드러나는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등장, 특유의 볼륨감 있는 바디라인을 과시했다.
해당 장면이 공개되면서 클라라는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에 올랐으며 그녀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 또한 증폭됐다.
클라라는 86년 생으로 스위스에서 출생했다. 168cm의 큰 키와 볼륨감 있는 몸매로 많은 남성팬을 보유하고 있으며 '동안미녀', '투탁해요 캡틴', '맛있는 인생' 등 다수의 드라마에서 열연했다.
특히 지난해 방송된 SBS 드라마 '부탁해요 캡틴' 제작발표회 당시 초미니 드레스를 입고 뒤태를 과감히 노출하는 등 섹시한 매력을 한 껏 뽐낸 바 있다.
최근에는 '싱글즈 시즌2'에서 우월한 비주얼과 개성있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싱글즈 시즌2'는 클라라를 비롯해 가수 NS윤지, 한소영 등 싱글 여성을 대표하는 트렌드메이커 3인이 싱글 하우스에 함께 살게 되면서 펼쳐지는 일상을 담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노규민 기자 nkm@

뉴스웨이 노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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