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금 협약식에는 이윤규 제주신라호텔 총지배인, 박동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부회장, 영화배우 안성기, 특별대표 김혜수 등이 참석했다.
제주신라호텔은 올해 1억원 기부를 시작으로 앞으로 매년 객실 수익금의 일부를 유니세프 캠페인에 기부하여 지속 후원한다.
이어 호텔 객실 수익금 1억원을 2013년 중 기부한다. 특히 유니세프 기부는 100% 호텔 수익금에서 기부한다는 것에 더욱 의의가 있다.
제주신라호텔 측은 “유니세프와 함께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앞장서는 기업으로 나아가며 투숙객들도 앞으로 유니세프 어린이를 위한 기부금 전달에 동참하는 기쁨을 함께 누릴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
김보라 기자 kin337@

뉴스웨이 김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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