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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의 흔한 조커 ⓒ 온라인 커뮤니티 |
[서울=뉴스웨이 신영복 기자] 위장크림 대신 분장을 한 군인이 군대의 흔한 조커로 불리며 관심을 모았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군대의 흔한 조커'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훈련에 나선 한 병사의 얼굴이 영화 <배트맨>에 등장하는 악당 '조커'로 분장한 모습이 담겨있다.
위장용 크림대신 얼굴 전체를 하얗게 칠하고 귀밑까지 그려진 빨간 입술이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군대의 흔한 조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실전에서는 첫 타겟감이네" "군생활의 소소한 재미인 듯" "설마 군기 빠진 군대의 흔한 조커는 아니겠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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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신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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