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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하락 상징 동물 ⓒ SBS '세대공감 1억 퀴즈쇼' |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개그맨 박영진은 1번 돼지, 2번 곰, 3번 양 등의 보기 중 3번 양을 선택했다. 하지만 정답은 2번 곰으로 강력한 앞발로 주가를 주저앉힐 것 같다는 이유 때문이다.
또 보기로 나온 돼지는 탐욕스러운 투자자, 양은 수동적인 투자자로 상징된다.
한편, 주식을 상승을 상징하는 동물은 황소로 뿔로 주가를 쳐올린다는 이유 때문이다.
실제로 이와 같은 이유로 미국 뉴욕의 월스트리트에 황소상(像)이 서 있으며 서울 여의도의 모 증권사 앞에도 황소상(像)이 세워져 있다.
이와 관련해 주식 하락 상징 동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주식 하락 상징 동물 곰?..공감 된다" "주식 하락 상징 동물이 곰이라고? 왜?" "주식 하락 상징 동물 곰 이해 안 돼.."등의 반응을 보였다.
/ 성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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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성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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