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크 허벅지, "독일 사이클 선수의 엄청난 근육량" 경악

▲ 헐크 허벅지ⓒ그레그 핸더슨 트위터

[서울=뉴스웨이 신영복 기자] 독일 사이클 선수의 헐크 허벅지를 연상시키는 사진이 화제다.

지난 28일 뉴질랜드의 사이클 선수인 그레그 핸더슨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독일 사이클 선수의 허벅지 굵기를 비교한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핸더슨은 "당신은 그라이펠이 매우 굵은 허벅지를 가지고 있을 거라 생각할 것이다. 그 생각은 오늘 독일 캠프에 가서 사라졌다. 그라이펠이 졌다"며 헐크 허벅지 소유자인 로베르트 푀르스테만을 소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독일 선수 안드레 그라이펠과 로베르트 푀르스테만은 사이클 선수답게 허벅지의 많은 근육량을 자랑하고 있어 많은 연습량이 엿보인다.

특히 우측의 로베르트 푀르스테만은 헐크 허벅지와 같은 터질듯한 허벅지 근육으로 보는 이들을 경악케 한다.

헐크 허벅지 사이클 선수를 접한 네티즌들은 "진정한 헐크 허벅지 소유자다" "허벅지가 무거워 보인다" "보통 선수들도 갖을 수 없는 헐크 허벅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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