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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관희 “탕웨이 사진 좋다는데 오해하기는...”ⓒ 진관희 웨이보 |
(서울=뉴스웨이 최가람 기자)캐나다 출신의 중국, 홍콩배우 진관희(Edison Chen)가 세계적인 스타 대열에 오른 탕웨이에게 공개적으로 구애했으나 해명으로 논란 분위기를 잠재우려 하고 있다.
진관희는 26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나는 탕웨이가 너무 좋다. 누군가 날 대신해 그녀에게 말해줄 수 있나"라며 탕웨이 사진이 담긴 포스터 한 장을 게재했다.
지난 2008년 초 장백지와 매기큐, 종흔동 등 약 15명의 여자 연예인과 섹스스캔들에 휘말린 장본인 진관희는 2011년 11월에는 무려 15세 연하이자 당시 16세 미성년자 가수 겸 모델 사지혜와 교제 중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탕웨이에게 전한 공개구애 역시 유별난 여성편력에서 나온 것 아니냐는 추측에 진관희는 따가운 눈총을 받고 있는 게 사실이다.
진관희 해명에도 불구하고 현지 언론과 팬들은 냉담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최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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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최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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