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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딥인더 밸리' 속 킴 카다시안 |
킴 카다시안은 최근 진행된 '오프라 윈프리쇼' 녹화에서 "만약 섹스동영상이 없었다면 지금 당신은 무엇을 하고 있었을 것 같나?"는 진행자 오프라 윈프리의 질문에 "그 사건 덕분에 세상에 내 이름을 처음 알렸다"고 쿨하게 답했다.
킴 카다시안은 "유명세를 타고 스타덤에 올랐지만 분명 잘못된 방식이었다"며 "사건이 발생한 이후 예전보다 10배 더 열심히 살겠다고 결심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동영상 속 그녀가 아닌 킴 카다시안이라는 진짜 내 모습을 대중에 보여주고 싶었기 때문이다"고 덧붙였다.
무명시절인 지난 2007년 킴 카다시안은 전 남자친구인 레이 제이와 함께 섹스 동영상을 촬영했다. 이후 동영상은 인터넷을 통해 유출됐고, 당시 킴 카다시안은 유출의 원인으로 한 엔터테인먼트 회사를 고소했지만 패소했다.
킴 카다시안은 해당 동영상을 스스로 유출 했다는 파문에 휩싸이기도 했다.
/노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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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노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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