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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0 ⓒ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0' |
지난 13일 첫 방송된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0'은 '비만과 편견'이란 주제로 '막돼먹은 영애씨'를 통해 사회에서 여성에 차별하는 모습을 다뤘다.
외모지상주의라는 편견속에 치러진 신입사원 면접에는 "신입이 예쁘면 사기가 올라간다"는 회사 사람들의 원칙이 보였다.
또 이런 편견속에 컴플렉스를 갖고 회사내에서 자기자리를 잡지 못하는 극중 미도에 과도한 애착과 관심을 갖는 영애의 모습도 그려졌다.
하지만 타 회사로 옮기며 거짓말로 자취를 감춘 미도에 배신감을 느낀 영애는 미도를 응징하러 찾아갔지만 외모에 대한 수모를 겪는다.
미도는 영애에게 "자신에게 감정이입 말라" "못생긴 것도 급 이있다"는 말로 허를 찌르며 반전의 묘미를 주기도 했다.
이같이 '막돼먹은 영애시 시즌10'은 기존에 보여줬던 반전의 묘미와 코믹한 상황으로 새롭게 단장해 또 다시 시청자들의 공감과 호응을 이끌어 낼 것으로 보인다.
특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0'에서는 영애와 산호의 본격적인 사내연애를 더욱 과감하게 그려내 이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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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년동안 꾸준히 사랑을 받으며 시즌 10까지 접어든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0'는 최장수 프로그램이란 타이틀과 함께 영애의 고군분투하는 모습으로 다시 한번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0'은 매주 금요일 밤 12시에 방송된다.
/신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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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신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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