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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가 어려운 이유 `눈길'···네티즌 "시~ 시시시~ 시(?)"

중국어가 어려운 이유 `눈길'···네티즌 "시~ 시시시~ 시(?)"

등록 2012.03.12 09:18

안샛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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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어가 어려운 이유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서울=뉴스웨이 안샛별 기자) 중국어가 어려운 이유라는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중국어가 어려운 이유'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네티즌의 호응을 얻었다.

해당 게시물에는 '한시'라는 시가 적혀 있는데 이 시는 중국 시인이 쓴 시로 石, 詩, 十 등 다양한 한자가 적혀 있지만, 발음이 성조만 다를 뿐 모두 Shi로 발음 되고 있다.



특히 영어 번역에서는 "'시'라는 이름의 한 시인은 돌로 만든 집에 살고 있었으며, 사자 열 마리를 먹겠다는 맹세를 했다"로 시작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 공감케한다.

중국어가 어려운 이유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 성조 뭐길래", "우리나라 말은 성조가 없으니.. 전혀 이해가 안되겠지", "헐... 시시시시시시시~ 이러는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안샛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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