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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송사랑 나눔뱅크’는 2010년 8월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있으나 정부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관내 15개 단체들이 뜻을 모아 결성한 민∙관 합동 상시지원 시스템이다.
김말둘 반송동장의 복지네트워크 강화를 통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대한 굳은 의지와 적극적인 홍보로 2011년 4월엔 관내 아파트 부녀회를 비롯하여 금융기관 및 의료기관 등 13개 단체와 ‘반송사랑 나눔뱅크 확대 결연식’을 가졌다.
2011년 12월말까지 반송동주민센터에 기탁된 성금과 성품 및 각종 노력봉사는 3,806세대에 전달되어 어려운 이웃의 자립기반조성 및 그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데 공헌했다.
창원중앙교회와의 결연식에서는 소외계층 10세대에 매월 7만원씩 1년간 생활비를 지원하고, 저소득 학생 15세대에는 분기별 10만원씩 장학금을 지원키로 했다.
이에 대표로 10세대에 결연증서를 전달했으며 1월부터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개인별 계좌로 총 25세대에 생활비 및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앞으로 다가올 설을 맞아 백미 20kg 20포를 더불어 기탁했다.
김말둘 반송동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인 종교단체가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고 지역복지 발전에 힘쓰는 데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일에 지속적인 관심과 동참을 부탁했다.
/강우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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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강우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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