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짱 아줌마 과거 사진, "70kg대 → 40kg대···화려한 변신"

▲ 몸짱 아줌마 과거 사진 ⓒ KBS 2TV '여유만만'

(서울=뉴스웨이 이소윤 기자)'몸짱 아줌마' 정다연 씨의 과거 사진이 공개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3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지금의 모습과는 다른 과거 정다연 씨의 모습이 공개 돼 보는 이들을 모두 놀라게 했다.

'몸짱 아줌마' 정다연 씨는 자신의 과거 사진에 대해 "33세 당시 사진으로, 체중이 70kg대 중반"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다이어트를 통해 30kg을 감량하면서 현재는 48~50kg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해 그간 많은 노력이 있었음을 암시했다. 또 "다이어트 후 외모와 함께 성격도 많이 바뀌었다"며 밝게 웃었다.

몸짱 아줌마 과거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피나는 노력의 결과", "보통 의지 갖고는 힘들 듯", "외모보다 노력이 대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이소윤 기자

<2011 10대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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