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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파격 드레스 못지않은 정재형 패션

이효리 파격 드레스 못지않은 정재형 패션

등록 2011.11.25 14:29

최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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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웨이 최가람 기자)24일 저녁 9시부터 안동대학교 솔뫼문화관에서 ‘2011 MBC 대학가요제’가 진행됐다.

가수 정재형과 이효리가 MC를 맡아 무대에 올랐다. 두 사람 모두 패셔니스타다운 패션센스로 눈길을 끌었다.

▲ 이효리 파격 드레스와 정재형의 독특한 패션 센스 ⓒ imbc
이효리는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과감한 초미니 탑드레스로 섹시미를 뽐냈다. 특히, 등이 훤히 파인 파격적인 노출로 보는 이들을 아찔하게 했다. 2부에서는 붉은색 레이스 드레스로 더욱 섹시함을 강조했다.

이효리의 파격 드레스 못지않게 정재형 역시 독특한 의상으로 보는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마지 위에 긴 스커트를 덧입어 독특한 분위기를 발산했다. 2부에서 입은 물방울무늬의 턱시도도 쉽게 보지 못한 디자인이다.

이효리의 파격 드레스와 정재형의 독특한 의상을 본 누리꾼들은 “평소에도 절친인 두 사람의 호흡이 정말 완벽하더군요”, “의상이 따로 노는 것 같으면서도 두 사람이 잘 어울려요”, “이효리 씨 등이 시원하게 파였네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2011 MBC 대학가요제’에는 총 11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참가번호 11번인 국민대학교 plain Note(플레인 노트)가 ‘백조의 노래’를 불러 대상을 차지했다.

/ 최가람 기자

<스타들의 같은 옷 다른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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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최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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