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란 딸 미모 '연예인급' 이승기 신붓감?

11일 방송된 SBS '강심장'서 사진 공개돼

▲ 최란 딸 미모 ⓒ SBS '강심장'캡처

(서울=뉴스웨이 최가람 기자)배우 최란의 달이 연예인급 미모로 화제다.

최란은 11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딸의 사진을 공개했다. MC 이승기를 비롯해 출연자들이 미모에 대해 칭찬하자 최란은 "마음이 더 예쁘다"라고 딸을 칭찬했다.

최란은 "딸아이 대학 졸업 기념으로 남자친구를 만들어 줘볼까 생각한다"며 "88년생 꽃다운 나이 24살이다. 이승기를 사위로 만들어 볼까..."라고 이승기의 마음을 듣고자 했다.

이승기는 잠시 머뭇거리다 "선배님 자세한 이야기는 따로~"라고 말해 한바탕 웃음을 전했다.

이날 방송된 SBS <강심장>에는 최란을 비롯해 현진영과 개리, 나르샤, 미료, 유혜리, 최수린, 이재윤, 김보미, 양배추 등이 출연했다.

/ 최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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