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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킥 노출 논란, 치마 걷고 팬티 내려

하이킥 노출 논란, 치마 걷고 팬티 내려

등록 2011.09.28 09:15

최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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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이크 했지만 19금이었던 의견 지배적

▲하이킥 노출 논란 ⓒ MBC '하이킥 : 짧은 다리의 역습'캡처
(서울=뉴스웨이 최가람 기자)27일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 : 짧은 다리의 역습(이하 하이킥)>에서 노출장면이 나와 논란이 되고 있다.

극중 백진희는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던 중 땅굴을 파던 안내상의 전기드릴로 엉덩이 근육을 다쳤다. 병원을 찾아 근육이 다쳤다는 진단을 받고 열 바늘을 꿰맸다.

윤유선은 미안하다며 백진희의 엉덩이를 살피려 했고, 백진희는 침대에 엎드렸다. 치마가 걷히고 팬티까지 내려졌다.

아무것도 입지 않은 백진희의 엉덩이가 그대로 노출됐고, 제작진은 모자이크로 가렸지만 시청자들의 논란이 이어졌다.



방송 후 시청자 게시판에는 "모자이크로 가렸지만 엉덩이 그대로 내보이고 속옷까지 내리는 건 아닌 듯 싶네요", "다 큰 처자의 엉덩이를 보여야 했을까요", "아무리 시트콤이라지만 가족들이 같이 보는데 좀 무리수네요", "잠시 웃길 뿐 민망하네요" 등 의견이 지배적이다.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 : 짧은 다리의 역습>은 매주 월~금 오후 7시 45분에 방송되고 있다.

/ 최가람 기자

<스타 시사회 패션 엿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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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최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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