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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형 시구 도전 "양복입고 시속 180km 던지겠다"

정재형 시구 도전 "양복입고 시속 180km 던지겠다"

등록 2011.08.30 15:02

박은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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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재형 트위터
(서울=뉴스웨이 박은실 기자) 작곡가 정재형이 프로야구 시구에 도전한다.

정재형은 지난 29일 방송된 KBS2 FM 라디오 '유희열의 라디오 천국'에 출연해 오는 9월 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시구에 나서는 사실을 전했다.

이날 정재형은 시구 소식을 전하며 "시속 180km로 던지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또 정재형은 독특한 패션감각을 자랑하는 '파리지앵'인 만큼 양복을 입고 시구에 나서겠다고 선언했다.




이에 DJ 유희열은 "짧은 숏팬츠에 니삭스를 신고 시구를 하라"고 제안해 웃음을 줬다.

정재형의 시구 소식에 네티즌들은 "대박이다. 뭔가 안 어울리면서도 기대된다" "정재형의 미친 존재감이 야구장까지 퍼졌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은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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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박은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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