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포토] 신세경-송강호, '저희 잘 어울리죠?'

▲ ⓒ 김윤식 기자

(서울=뉴스웨이 김윤식 기자) 신세경, 송강호 주연인 영화 '푸른소금' 시사회에 참석한 신세경과 송강호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 '푸른소금'(감독 이현승/제작 미디어 앤 시네마 스튜디오 블루) 시사회가 23일 오후 2시 서울시 행당동 왕십리 CGV 점에서 열렸다.

감동 액션 드라마인 영화 '푸른소금' 시사회에는 남녀 주연배우 송강호, 신세경과 감독 이현승이 참석했다.

대한민국 대표 배우 송강호와 충무로의 기대주 신세경의 만남으로 캐스팅 단계부터 화제를 모은 영화 '푸른소금'에서 송강호는 카리스마 있는 액션 연기와 함께 냉정하지만 인간적 매력을 가진 연기를 선보이며신세경은 '푸른소금'에서 청순한 이미지와 다른 거침없는 매력이 돋보이는 캐릭터를 연기한다.

또한 송강호의 오른팔 애꾸 역의 천정명, 조직 2인자이자 송강호의 친구 경민 역의 이종혁, 베테랑 킬러 K로 분한 김민준과 청부살인업자 윤여사 역을 맡은 윤여정 등 최고 배우들이 대거 '푸른소금'에 출연한다.

한편 '푸른소금'은 과거를 숨기고 평범하게 살고 싶은 남자(송강호 분)와 그의 감시를 의뢰받고 접근한 여자(신세경 분)가 서로의 신분을 감춘 채 조금씩 가까워지면서 위험에 빠지게 되는 이야기로 오는 9월 1일 개봉될 예정이다.

/김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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